지난 4일 장안구보건소 건강샘에서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와 AWCA(Asi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AWCA는 1980년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아시아 여성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사회복지, 교육 서비스 등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특히, 사회복지방송을 시작하며 더 많은 분들께 서비스를 알리고 고민을 상담해주고 계십니다.수원시는 2016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었죠!수원시민의 행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와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국내외 내외 지역사회 주민의 행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추후 화상연결을 통해 치매교육 등 관련 전문지식을 공유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께 정신건강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센터의 사업 소개가 함께 진행되었는데요,나의 정신건강을 손쉽게 진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까지 할 수 있는!'마음건강로드맵'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제미경 사무총장님께서 직접 시연해보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홍창형 센터장님께서는 “디지털이 미래 정신건강의 솔루션이다”라며 “디지털 기반의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하여 적은 예산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또한, 제미경 사무총장님께서는 “사회복지방송을 시작하며 시공간적 제약으로 상담받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모두의 마음을 헤아리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와 AWCA가 함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