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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병관리-화통(火通)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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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인센터 | 작성일 | 2014-10-15 오전 9:51:12 |
| 이메일 | rudah0907@naver.com | 조회수 | 68 |
| 카테고리 | 노인센터 | ||
화병이 있기는 있나요?
“가슴이 답답하고, 뭐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아요.”
“억울하고 분한 생각만 들어요.”
위의 증상들이 뚜렷한 스트레스 사건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것이 화병입니다.
화병은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우울증으로서, 우울감, 식욕 저하, 불면 등의 우울 증상 외에도, 호흡 곤란이나 몸 전체의 통증 또는 명치에 뭔가 걸려 있는 느낌 등의 신체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자신의 우울과 분노를 억누르고, 그 억압된 분노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에서는 화병이 있으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병관리프로그램인 “화통(火通)프로그램"을 8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주 2회) 총 8회기 동안 영통구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첫 회기에는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을 모시고 화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몰랐던 부분에 대해 속 시원히 알고 가신다며 만족해 하셨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화통(火通)프로그램에서는 전문음악치료강사와 함께 하며 진행되었는데, 느린 템포의 곡과 빠른 템포의 곡을 섞어 가며 이완요법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긴장을 풀고 감정을 섞은 개사활동이나 악기를 이용한 연주, 본인 본연의 목소리를 찾는 과정 등을 해봄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화통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화통프로그램이 너무 짧아 아쉽지만, 그래도 다음에 좋은 기회가 될 때 다시 만나자고 하시며 마지막 회기까지 잘 진행되었습니다.


“제 목소리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어요. 화나게 했던 생각들은 되도록 안하고 좋은 것들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니 마음도 안정이 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집에서는 말 한 마디 안 하고 있다가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고,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도 부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어르신들의 무거웠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드린 것 같아 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 직원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잘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