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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위인24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진실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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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4-06 오후 4:21:24 |
이메일 | unit324@suwonmental.org | 조회수 | 277 |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진실함
‘진실함’과 ‘소통력’으로 승부한 19세기 최고의 융합형 천재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처음 출간된지 300년이나 지났음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쓴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셰익스피어,
톨스토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작가입니다.
8살의 어린 나이에 시를 짓고, 13살에 첫 시집을 낼 정도로 천재였죠.
20대에 변호사로 시작해 시인이자 극작가, 법률가, 정치가, 식물학, 해부학, 광물학, 지질학 등
다양한 분야를 깊이있게 연구한 과학자이자 자연연구가 이기도 했어요. 이처럼 다재다능했던 괴테이지만, 우울증은 그를 평생 따라다녔어요.
사랑에 유독 약해 사랑이 실패 할 때마다 괴로워했고 한때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시도했던 괴테.
오늘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소통’과 ‘진실함’이 빛을 발휘했기 때문이에요.
그는 지인, 지지자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이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했고
심리적 지지자들과의 유대관계를 기반으로 위대한 작품들을 창작할 수 있었답니다.
어려운 일로 막막할때는 혼자 애태우지말고 괴테처럼 솔직하게 주변사람들에게 다가가
조언을 구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