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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루스벨트] 위기를 극복한 긍정의 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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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2-19 오전 11:09:57 |
이메일 | 조회수 | 45 |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낙천성
소아마비를 이겨 내고 미국을 대공황의 위기에서 구해내다
(Franklin Roosevelt, 1882~1945)
명문 가문에서 태어난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다양한 방면으로 견문과 학식을 넓히고
사람들과 폭넓게 교제하며 성공 기반을 닦아 나갔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 정치계에 입문하였지만
39세에 소아마비가 찾아옵니다.
하반신 마비로 병상에 누워있어야 했던 루스벨트는
"이제 몇 주 뒤면 목발을 짚고 걸어 다닐 수 있을거야. "
"이번 봄이 되면 절룩거리지 않고 걸을 수 있을거야!"하며 매 순간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노력했어요.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에도 휠체어를 타고 전국을 돌며 유세를 하고,
때로는 휠체어를 타지 않고 한 발 한 발 힘들게 걸어서 단상에 올라가 멋진 연설로
대중에게 감동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어요.
그의 의지와 용기, 타고난 낙천성이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그 결과 제32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어요.
미국의 경제대공황 속에서도 뉴딜정책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국가의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였어요.
'모든 사람이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 지혜롭게 대처하면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며 대공황의 위기를 극복해냈지요.
여러분도 어느 상황에서든지 낙천성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나가는 지혜를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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