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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우울증을 딛고 뚝심과 끈기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10 오전 9:33:36
이메일 조회수 53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끈기

치명적인 우울증을 딛고 뚝심과 끈기로 위대한 걸작을 완성하다

(Ernest Miller Hemingway, 1899~1961)

자신이 잡은 거대한 청새치를 지키기 위해 밤새도록 상어 떼와 사투를 벌이다

결국 뼈만 남은 물고기와 함께 돌아온 남자 이야기를

다룬 소설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받은 위대한 소설가 헤밍웨이.

종군기자 겸 해외특파원이 되어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는데

그는 전쟁에서 겪은 파란만장하고

처절한 체험을 바탕으로 작가가 되었어요.

그는 아무리 몸이 심하게 아프거나 힘든 일이 있어도 굳은 의지로 책상에 앉아 작품 집필에

열정을 쏟아 붓곤 했다고해요. 작가가 된 후 헤밍웨이는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등의 걸작들을 연달아 세상에 선보였어요.

그중에서도 헤밍웨이에게 가장 큰 명성과 영예를 안겨 준 것은 『노인과 바다』였지만 집필 후 그는 극심한 우울증에 빠졌어요. 그는 한동안 다른 작품을 전혀 쓰지 못했고 우울증이 상당히 깊어진 상태임에도 치료를 받지 않던 헤밍웨이는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되요.

헤밍웨이의 삶은 성공적이었으나 성공적이지 않은 모순적인 모습이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가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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