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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진정한 20세기 최고 미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13 오전 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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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의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진정한 20세기 최고 미인

 

오드리 헵번의 겸손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진정한 20세기 최고 미인이 되다

(Audrey Hepburn, 1929~1993)

 

오드리는 부모님과 함께 폴란드에 살고 있었는데 당시 폴란드는

나치 독일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에 많은 고난을 겪어야 했어요.

 

오드리는 영화 〈안네의 일기〉 캐스팅을 거절했는데 나치 치하에서 겪은 트라우마로

촬영중에 당시의 힘든 기억이 되살아날까봐 두려웠던거예요.

 

19살에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영국에서 수업을 받던 중 마리오 덴비감독의 눈에 들어

〈낙원의 웃음〉이라는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죠.

 

얼마 후, 프랑스의 유명작가 꼴레트는 뉴욕 브로드웨이 〈지지〉를 공연할 때 오드리에게 주연을 맡겼는데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공연을 관람한 윌리엄 와일러감독이 오드리를 〈로마의 휴일〉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했어요. 이 영화는 오드리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겨 주었지요.

 

오드리는 유니세프 홍보대사가 되어 에티오피아, 수단, 방글라데시 등을 찾아다니며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배우일 때와는 또다른 인생을 시작해나갔어요.

 

1992년 오드리는 대장암 진단을 받았고 이듬해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어요.

 

오드리 헵번은 화려했던 과거와는 상관없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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