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헤밍웨이

치명적인 우울증을 딛고 끈기로 걸작을 완성한 헤밍웨이는

종군기자겸 특파원으로 전쟁에 참전하였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유명 작품들을 썼어요.

하지만 노인과 바다를 집필하고는 깊은 우울증에 빠져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몸이 아픈 날에도 끈기있게 책을 집필했던 그는

비록 어둡게 생을 마감하였지만 많은 걸작을 남긴 인물로 우뚝 서 있답니다.

오드리 헵번

내면까지 아름다운 오드리헵번은 영화배우로 기억이 되고 있지만

나치탄압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요.

그녀는 이혼 후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가난과 질병에 고통받는 이들을 도우며

새 삶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63세의 나이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자신의 일생을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희생하면서도 겸손했던 그녀의 삶처럼

이타적인 삶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프랭클린 루스벨트 

소아마비에도 굴하지 않고 4번이나 미국대통령을 지낸 루스벨트는 39세에 찾아온

하반신 마비로 어려움을 겪어요. 그럼에도 그는 꼭 나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대통령후보에 출마했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선거운동을 했답니다.
미국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민과의 솔직한 소통과 용기를 통해 이겨낸 그처럼 절망적인 상황이 닥치더라도
여러분의 긍정의 힘을 믿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