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위인을 소개합니다 - 루소 / 루서킹 / 다윈

장 자크 루소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루소는 출생

9일 만에 어머니가 사망하고 루소 탓을 하는 아버지에 버림받았다 생각하지만 자신도 다섯 자녀를 보육원에 보내며 아버지와 다를바 없다는 죄책감에 평생 시달려요. 그럼에도 루소는 자신의 잘못을 감추지 않고 책에 기록하는 등 인산의 모순을 지적하고 근대 민주주의 정신을 싹 틔운 인물이랍니다.

마틴 루서 킹

굳건한 신념으로 저항운동에 변화를 이끈 루서킹은 13세 전에 극단적인 시도를 했을 정도로 심각한 우울증

이었어요. 그럼에도 미국사회에 만연한 흑인차별에 맞서 흑인인권을 보장받고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운동에 뛰어들어요. 매 순간 고난이 있었지만 목사였던 그는 영성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이 공적을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답니다.

찰스 다윈

자신만의 답을 찾는데 노력을 멈추지 않은 다윈은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의 죽음으로 우울증이 시작되요. 게다가 슬픔을 표현 못하게 억압하는 아버지로 정서불안이 심해져요. 다행히 형과 함께 들어간 기숙학교에서 자연사에 관심을 두고 관찰을 시작했는데 그의 신중함과 창의성이 종의 기원이라는 업적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