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뉴턴의 호기심
왕성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과학계의 거인으로 우뚝 서다
(Sir lsaac Newton, 1642~1727)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이라는 이론을 떠올린 뉴턴. 그는 그날 이후 20년동안 연구를 한 끝에 만유인력의 법칙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고 해요. 아주 열악한 가정에 태어나 외롭고 쓸쓸한 어린 시절을 보낸 뉴턴은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탓에 심리적?정서적 문제도 적지 않았어요. 1672년 뉴던이 발표한 논문이 학회지도자였던 로버트 훅과 마찰을 일으키고 큰 다툼 후 뉴턴은 신경쇠약을 동반한 발작 증세를 일으키고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되요. 그로 인해 외부와 완전히 격리된 삶을 살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는 넘치는 호기심과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연금술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어요. 눈에 압력이 가해지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했던 뉴턴은 자기손으로 눈을 찌를정도로 호기심이 넘쳤다고해요. 연구에 몰입하며 노력한 결과, 마침내 영국 과학의 대부로 인정받게 되었어요. 게다가 1705년에는 과학자로서는 최초로 기사 작위까지 받았답니다. 어린 시절의 아픈 경험으로 생긴 어려움을 순수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멋지게 극복하고 인류사에 뚜렷한 발자국을 남긴 위대한 과학자의 반열에 오른 아이작 뉴턴. 우리도 뉴턴처럼 끝까지 목표를 향해 연구하고 도전해 봅시다.